코스콤, IT 특성화고 실무교육 확대…미래 디지털 인재 양성 '속도'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3 14:55:48
서울금융고 대상 앱 개발 교육 지원
수료자 취업 연계 기회도 제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자본시장 정보기술(IT) 전문기업 코스콤이 IT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하며 미래 디지털 인재 양성에 나선다.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개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해 취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취지다.


코스콤은 미래 IT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금융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IT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 코스콤 본사 전경 [사진=코스콤]

코스콤은 한국거래소 등 자본시장 인프라를 지원하는 금융IT 전문기업으로, 증권·파생상품 시장의 전산 시스템과 금융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디지털 자산 등 신기술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미래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 기술인 '플러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플러터 기초와 UI 개발, 앱 기능 구현, 애플리케이션 제작 실습 등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에서 실시되며,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취업 연계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코스콤은 지난 2021년부터 IT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안과 네트워크, 웹 개발, 앱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디지털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올해까지 서울금융고등학교 재학생 112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명균 코스콤 상생협력팀장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미래 IT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학생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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