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프로탁구단 보람할렐루야, 실업탁구대회 3위 기록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5-30 16:19:44
전국체전·프로리그 앞두고 담금질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보람그룹 보람상조의 프로탁구단 '보람할렐루야'가 2024 춘계 한국실업탁구연맹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단체전 3위에 안착하며 전국체전과 프로탁구리그 등 큰 대회를 앞두고 담금질에 나섰다.



보람할렐루야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충북 제천에서 열린 실업탁구대회 단체전에서 강호 한국거래소를 꺾고 3위를 기록했다. 비록 준결승에서 한국수자원공사에 아쉽게 패배했지만, 큰 대회를 앞두고 단단한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김대우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대우는 단체전에서 김동현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꺾는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보람할렐루야의 새 얼굴 정영훈과 이룬 복식에서도 한국거래소의 황민하, 길민석 복식조에 3:1로 승리하는 쾌거를 보여줬다.

김대우는 "복귀 후에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기 위해 군 복무 중에도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것이 결과로 나타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람할렐루야와 보람그룹 보람상조의 이름을 더욱 빛내는 데 헌신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보람할렐루야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2024 한국프로탁구리그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해 거뒀던 아쉬운 성적을 만회해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지고 있다.

보람할렐루야 관계자는 "올해 여름 파리 올림픽이 진행되는 관계로 프로탁구리그 일정이 미뤄지는 등 훈련에 매진할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 선수들이 그 어느때보다 열정적으로 담금질을 하고 있다"며 "이전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할렐루야의 모기업인 보람상조는 30여 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상조업계를 이끄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그룹사 차원에서는 장례업 외에도 웨딩, 크루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통해 장례 업계에 높은 수준의 장례지도사를 배출하면서 장례지도사 교육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반려동물, 생체보석, 그린바이오, MICE(컨벤션), 실버케어 등 5대 신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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