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엔,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글로벌 흥행 힘입어 성장 본격화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4 09:15:31
▲ 사진 설명/킬러들의 쇼핑몰 시즌 2 포스터.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글로벌 IP & Experience 기업 컴투스엔(Com2uS N)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의 글로벌 흥행을 계기로 콘텐츠 제작 역량과 IP 경쟁력을 입증하며 본격적인 성장에 나선다.

 

컴투스엔은 14일 합병 신주 상장을 완료했다. 통합법인 출범 이후 처음 공개한 작품인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가 전 세계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회사의 콘텐츠 제작 능력과 글로벌 IP 사업 경쟁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공개 첫날 전 세계 디즈니+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도 한국 콘텐츠 가운데 최다 시청 기록을 달성했다. 글로벌 콘텐츠 평점 사이트 IMDb에서는 공개 초기 에피소드들이 9점대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리즈는 컴투스엔의 콘텐츠 계열사인 메리크리스마스가 제작에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시즌1은 미국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24 최고의 인터내셔널 TV쇼’와 미국 타임(TIME)이 선정한 ‘2024 최고의 한국 드라마’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시즌2 역시 전작을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하며 글로벌 메가 IP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통합법인 출범 이후 선보인 첫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대형 IP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출범 초기부터 가시적인 콘텐츠 성과를 확보하면서 , 컴투스엔이 보유한 콘텐츠 제작역량과 글로벌 IP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앞으로 컴투스엔은 ‘킬러들의 쇼핑몰’과 같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 IP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는 한편, AI·VFX·XR 기술을 제작 과정과 IP 사업에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콘텐츠를 단순히 제작·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플랫폼과 온·오프라인 경험, 브랜드 사업으로 IP를 확장하는 글로벌 IP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컴투스엔 관계자는 “통합법인 출범 이후 첫 콘텐츠인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 2’가 글로벌 메가 IP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은 컴투스엔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IP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AI·VFX·XR 및 브랜드 경험 역량을 결합해 IP의 가치와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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