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학생 대상 안전관리 직무 체험 진행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7 10:20:54
용인 안전혁신학교서 재해 예방·비상대피 실습 운영
건설현장 안전관리 직무 소개…실무 체험 기회 제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GS건설이 안전보건 분야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관리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인재 양성에 나선다는 취지다.


GS건설은 지난 22일 경기 용인시 안전혁신학교에서 경복대학교 안전보건학과 재학생 22명을 대상으로 건설업 안전보건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 GS건설 안전혁신학교에서 안전보건과 재학생들이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GS건설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 주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취업역량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RISE는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설업 안전보건관리자의 역할과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직무 관련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이어 학생들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상황을 구현한 체험시설을 둘러보고 화재 예방과 비상대피 실습에도 참여했다. 

 

▲ GS건설 안전혁신학교에서 안전보건과 재학생들이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 관계자는 “건설업에서 안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예비 안전보건 전문가들이 현장 안전관리 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학생들이 향후 안전보건 분야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지난 2006년 건설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안전혁신학교를 설립한 이후 임직원과 협력회사 관리감독자 등을 대상으로 실습·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 2024년에는 ‘안전보건교육자료 통합플랫폼’을 론칭해 안전·보건·건설장비·기술안전 관련 교육자료와 중대재해 사례, 교육용 영상 등을 제공하고 있다. 통합 검색 기능을 통해 필요한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디지털 교육 시스템도 구축했다.

이와 함께 근로자 교육용 안전 콘텐츠 60여 편을 자체 제작해 현장 교육에 활용하고 있으며, 실제 공사현장을 3D 입체 스캔한 가상학습공간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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