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전북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착한상점’ 누적 매출 2000억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9 15:54:1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쿠팡이 중소상공인 상생 전문관 ‘착한상점’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 있다.

 

쿠팡은 2022년부터 전북특별자치도 및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전북경진원)과 협력해 ‘착한상점’ 내 전북 우수상품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약 450개 전북 업체가 기획전에 참여했다.

 

▲ [사진=쿠팡]

 

참여 업체들은 과일·채소·곡물 등 농식품을 비롯해 패션·뷰티, 생활용품, 반려동물용품, 건강식품, 축·수산물, 인테리어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했다. 해당 기간 기획전에 등록된 상품은 약 8700개에 달한다.

 

특히 참여 업체들의 매출 규모가 확대됐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경진원을 통해 기획전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의 누적 매출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약 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참여 업체와 판매 상품 수도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쿠팡의 ‘착한상점’은 중소상공인과 지방 농어촌 업체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상생 전문관이다. 쿠팡은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상품 노출과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지역 우수상품을 전국 고객에게 선보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쿠팡은 전북을 비롯해 경상도·전라도·충청도·강원도·수도권 등 전국 각지의 중소상공인 상품을 ‘착한상점’을 통해 소개하며 지역 업체의 온라인 판매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착한상점’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위한 든든한 판로로 역할하며 온라인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I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의 지난 7월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은 5조94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4조8337억원 대비 5.4% 증가한 수치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듀윌, 주택관리사 취업 지원 강화…릴레이 설명회 진행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에듀윌이 건물관리 전문업체 7곳과 주택관리사 취업 릴레이 설명회를 열고 수험생의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자격시험 준비에 이어 실무 교육과 채용 정보 제공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예비 주택관리사의 현장 진입을 돕는다는 취지다.에듀윌은 주택취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예비 주택관리사에게 공채 정보와 실무 가이드를 제공하는 취업 릴레이 설명회를

2

인천공항 항공교육원, ICAO 국제교육기관 재인증…2029년까지 자격 유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국제교육기관 인증을 다시 획득했다. 세계 공항 가운데 최초로 ICAO 항공전문 국제교육기관 인증을 받은 이후 정기 재인증을 이어가면서 글로벌 항공교육 분야에서의 입지를 유지하게 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교육원이 ICAO의 ‘항공전문 국제교육기관(TRAINAIR PLUS Pr

3

“보고 지나가는 섬에서 머무는 섬으로”…여수 개도, 체류형 관광지로 변신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인 개도가 단순히 전시를 관람하고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걷고, 체험하고, 쉬면서 하룻밤까지 머무는 체류형 관광지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박람회 기간 주말 체험 프로그램과 예술 전시, 캠핑 등을 연계해 주행사장에서 접한 ‘섬’을 실제 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개도는 박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