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S가 부패방지와 준법경영 관련 국제표준 인증을 동시에 획득해 윤리경영 체계 강화에 나섰다.
주요 계열사에 이어 지주사까지 인증을 받으면서 그룹 차원의 컴플라이언스 체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 ▲ 명노현 LS 부회장(좌), 박재규 한국컴플라이언스기준원 회장(가운데), 박재영 LS 이사[사진=LS] |
LS는 지난달 30일 한국컴플라이언스기준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두 인증은 기업이 부패 방지와 법규 준수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관리하는지를 평가하는 국제표준이다.
LS는 인증 취득을 위해 부패방지·규범준수 방침을 마련하고 리스크 진단과 내부심사, 모니터링, 임직원 준법교육 등 전사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재정비했다.
계열사인 LS전선과 LS일렉트릭, INVENI 등 주요 계열사에 이어 LS까지 관련 인증을 획득하면서 그룹 전반의 준법경영 체계도 확대됐다.
LS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환경이 요구하는 준법 관리체계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윤리경영 문화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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