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행크스 제작·내레이션 다큐 'WORLD WAR Ⅱ', 5월 26일 론칭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7 08:21:25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히스토리 채널이 대규모 프로젝트로 준비한 다큐멘터리 ‘WORLD WAR ll : 톰 행크스 전쟁을 말하다’를 오는 5월 26일(화) 처음 선보인다.

 

▲톰 행크스가 제작과 내레이션을 맡은 다큐멘터리 포스터. [사진=히스토리 채널]

 

이번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을 오늘날의 시선으로 다시 풀어낸 시리즈로, 첫 방송 당일 밤 9시부터 1~3회가 연달아 공개된다. 특히 히스토리 채널이 공을 들여 제작한 대표 콘텐츠답게 전 세계 200여 개국, 40개 언어로 동시 송출되며 약 5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총 20편으로 구성된 이 다큐는 기존과는 다른 관점에서 전쟁의 흐름을 짚는다. 할리우드 배우이자 제작자로 활동 중인 Tom Hanks가 제작에 참여하고 내레이션까지 맡아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1939년 폴란드 침공을 시작으로 핵전쟁 시대로 이어지는 흐름까지, 인류 역사상 가장 격렬했던 6년의 시간을 압도적인 스케일로 담아냈다. 여기에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희귀 영상과 복원된 아카이브 자료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체험과 함께 깊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채널 측은 “진주만 공습부터 노르망디 상륙작전, 에니그마 암호 해독과 홀로코스트까지 전쟁의 핵심 사건들을 총망라했다”며 “고화질로 복원된 자료와 방대한 기록을 통해 가장 완성도 높은 제2차 세계대전 다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과거를 넘어 현재를 돌아보게 하는 묵직한 울림도 함께 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국제 정세 속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쟁의 본질과 역사의 흐름을 다시 생각하게 할 이 작품은 5월 26일(화) 밤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두 편씩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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