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년 1순위 및 자립준비청년 전세임대 연중 수시모집

장준형 / 기사승인 : 2024-01-02 09:19:20

[메가경제=장준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연말까지 청년 및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을 수시 접수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고객이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로,보증보험 가입을 통해 보증금 회수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돼 24년 대학 입학예정자 등 다양한 유형의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LH공사 사옥 전경. [사진=LH공사]

이번 청년 1순위 전세임대는 혼인 중이 아닌 무주택자로서 대학생, 취업준비생,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 중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전세보증금은 수도권 기준 1억2천만 원, 광역시 9천5백만 원, 기타지역 8천5백만 원 한도로 지원하며, 입주자는 100만 원의 입주자 부담 보증금과 지원금액(전세금에서 입주자 부담 보증금을 제외한 금액)에 대한 금리(연 1~2%)를 월임대료로 부담한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으로 최초 임대기간 경과 후 재계약 기준 충족 시 2년 단위로 4회 재계약 할 수 있다.
 

자립준비청년 전세임대는 혼인 중이 아닌 무주택자로서 「아동복지법」 제16조 및 제16조의3에 따라 가정위탁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지 5년 이내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전세보증금과 월임대료는 청년 1순위와 동일하나, 월임대료의 경우 22세 이하인 경우는 무이자, 전세임대주택 거주 5년 이내는 50% 감면 적용된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으로 최초 임대기간 경과 후 재계약 기준 충족 시 2년 단위로 14회 재계약 가능하다.
 

올해 연말까지 LH청약플러스에서 온라인으로 수시 청약접수 가능하며, 4주~6주간의 자격검증 절차를 거쳐 당첨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세임대 콜센터를 통한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LH 관계자는 "최근 수요 증가 추세를 감안해 올해에는 전세임대 공급 물량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준형
장준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BYD, 파리 모터쇼서 '9분 초급속 충전' 아토 8 공개…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9분 만에 배터리를 97%까지 충전할 수 있는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공개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초급속 충전 기술과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앞세워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14일 BYD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6 파리 모터쇼

2

에듀윌, K뷰티 글로벌 이커머스 인재 양성…브랜드 운영·채용 연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에듀윌이 K뷰티 기업의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할 실무 인재 양성에 나선다. 수강생이 참여 기업의 브랜드를 직접 운영하며 판매 경험을 쌓고 취업 기회까지 모색하는 교육 과정이다.에듀윌은 글로벌 커머스 전문 교육기관 버니스쿨과 함께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해외 온라인 판매에 필

3

노연수 서울시의원, 서울어울림체육센터 개관 참석...“장애·비장애인 함께 이용”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스포츠와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서울어울림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노연수 서울시의원은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시의회는 노연수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지난 8일 열린 서울어울림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 운영 관계자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