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식품기업·청년 창업기업 판로 지원…현장 라이브 방송·MD 입점 상담 진행
식약처 ‘삼삼한 요리경연대회’ 본선 개최…저염·저당 식문화 확산 협력
[메가경제=심영범 기자]NS홈쇼핑과 익산시가 지역 식품산업과 기업, 소비자를 연결하는 식품문화축제를 연다.
NS홈쇼핑과 익산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NS푸드페스타 2026 익산’을 공동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 |
| ▲ [사진=NS홈쇼핑] |
올해 행사는 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지역 식품기업과 청년 창업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지역 식품산업의 판로 확대와 기업 간 협력을 지원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식품과 식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먹거리와 식품을 대상으로 한 전시·판매와 시식·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익산의 음식문화를 이어온 ‘익산 대물림 맛집’을 소개하는 전시와 함께 ‘익산 홍보존’을 마련해 지역 먹거리와 관련 콘텐츠를 선보인다.
쿠킹클래스와 미식투어, 시식 부스, 문화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지역 상품과 중소 협력사의 판로 확대를 위한 현장 라이브 방송도 마련된다. 16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익산 지역 상품인 ‘탑마루 고구마’를 소개하고, 17일 같은 시간에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운영하는 상생부스 참여 기업의 제품을 선보인다.
봉동들녘 농업회사법인의 ‘봉동수 생강레몬청’과 영농조합법인 이앤티의 HACCP 인증 ‘구운계란’ 등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개된다. 해당 기업들은 행사 기간 상생부스에서도 생강레몬청과 생강진액, 편강, 구운계란 등을 전시·판매한다.
청년 창업기업을 위한 판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26 익산 대전환, 청년 창업 페스타’를 통해 창업존 14개, 참여존 5개, 정보존 4개, 창업스토리관 2개 등 총 28개 부스를 운영한다.
청년 창업기업은 제품 전시와 판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창업 관련 정보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NS홈쇼핑은 현장에서 상품기획자(MD) 입점 상담을 진행해 상품화와 유통·판매 가능성을 검토하고 창업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삼삼한 요리경연대회’ 본선이 NS푸드페스타 현장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 주제는 ‘마이나슈로 채우는 백세 활력 밥상’이다.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고령층을 비롯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 식단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이나슈’는 마이너스(-)와 나트륨(Na), 슈가(Sugar)를 결합한 표현으로 나트륨과 당류 섭취를 줄이는 식생활을 의미한다. NS홈쇼핑은 이번 경연을 통해 저염·저당 식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식문화 콘텐츠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 관계기관이 협력한다. 지역 식품기업과 청년 창업기업, 중소 협력사, 유통기업, 정부·공공기관, 지자체와 소비자가 식품을 매개로 교류하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취지다.
하림그룹 계열 식품 브랜드를 활용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하림과 선진, 팜스코 등의 식품 브랜드를 비롯해 하림그룹의 새로운 가족이 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선식품과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오프라인에서 브랜드와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NS푸드페스타를 통해 지역과 기업, 소비자가 식품을 중심으로 만나 새로운 사업 기회와 판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식품산업의 다양한 주체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