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재인증 획득…3년간 지역 항공인재 양성 지속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5 09:16:1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부산이 교육부가 인증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자격을 다시 획득하며 지역 항공 인재 양성 활동을 이어간다.

 

에어부산은 지난달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에어부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청소년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을 심사해 교육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에어부산은 지난 2023년 7월 첫 인증을 받은 이후 지속적인 교육기부 활동과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에어부산은 지역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실무 경험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과 협력해 현장 실습 프로그램 '드림캠퍼스', 고교생 대상 직무교육 '드림스쿨', 현직자 진로상담 프로그램 '드림멘토' 등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에도 참여하며 항공 분야 실무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항공 전문인을 꿈꾸는 지역 청소년과 청년이 올해 누적 3,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에어부산은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기부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재인증은 그동안 운영해 온 교육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 기반 항공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올해 2분기 매출 23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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