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30기 영호 "(영숙과) 연애하면 '개판' 싸울 것"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5 09:49:11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나는 SOLO’ 30기가 마지막 선택을 앞두고 감정이 폭발하는 순간을 예고했다.

 

▲'나는 SOLO'. [사진=ENA, SBS Plus]

 

25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와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에겐남-테토녀 특집’ 출연자들이 최종 결정을 앞두고 각자의 마음을 정리하는 마지막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솔로나라 30번지’에서의 마지막 밤, 영호와 영숙은 숙소에서 단 둘이 마주앉는다. 그런데 두 사람은 달달함이 아닌, 싸늘한 눈빛을 주고받고, 이를 본 MC 데프콘은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경기 같다”며 대리 긴장한다. 잠시 후, 영호는 “우리 둘 다 고집이 진짜 세다. 연애하면 ‘대판’이 아니라 ‘개판’ 싸울 것 같다”고 운을 뗀다. 그러면서 그는 “타협이 있을까”라고 묻는다. 영숙은 “아예 시작을 안 하면 되는 것 같다. 포크를 들고 먼저 덤비니까 나도 칼을 빼드는 것”이라고 답한다. 영호는 다시 “포크를 들 일이 없을까?”라고 물어 영숙을 고민에 빠지게 만든다. 

 

영수도 자신에게 직진해온 옥순, 여전히 미련이 남은 영자 사이에서 계속 갈등한다. 그러던 중, 영수는 옥순의 선택으로 ‘슈퍼 데이트’에 나서고, 차 안에서 옥순은 “(내일 ‘최종 선택’ 때) 너무 떨릴 것 같아서 아빠를 부르려 했다”고 고백한다. 그러자 영수는 “같이 가면 되지”라고 답해 옥순을 설레게 한다. 이어진 와인바 데이트에서도 오래 대화를 나눈 두 사람은 서로를 그윽하게 바라보며 ‘찐 커플’ 분위기를 풍긴다. 이에 옥순은 용기를 내서 “내일 아빠를 안 불러도 되나?”라고 묻는다. 영수는 “안 불러도 될 것 같다”며 웃는다. 하지만 숙소로 돌아온 옥순은 뒤늦게 영수와 영자 사이에 있었던 밀담의 내용을 알게 돼 충격에 빠진다. 

 

그런가 하면, 솔로남들은 대망의 ‘최종 선택’의 날이 되자 저마다 ‘굳히기 작전’에 나선다. 영식은 영자를 위해 편지를 준비하고, 영철은 정숙 맞춤형 이벤트로 진심을 전한다. 또 솔로남녀들은 그간 쌓아온 속마음을 터놓으며 눈물까지 쏟는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30기의 로맨스가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18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1%(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급등했다.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1.84%로 전체 1위에 등극하는 등 폭풍 인기를 과시 중이다.

 

30기의 ‘최종 선택’ 현장은 25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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