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조언·진료 소통법…맞춤형 콘텐츠 공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만성두드러기는 증상이 반복되는 특성 때문에 환자가 진료실에서 자신의 상태를 충분히 설명하기 어려운 질환 가운데 하나다. 한국노바티스가 환자가 직접 증상과 치료 경험을 돌아보고 의료진과 치료 목표를 논의할 수 있도록 환자 참여형 캠페인을 확대한다.
2일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회사는 만성두드러기 환자를 위한 ‘만두의 꿈’ 캠페인 시즌2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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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노바티스가 '만두의 꿈 캠페인 시즌 2'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진=한국노바티스] |
‘만두의 꿈’은 만성두드러기 증상 개선을 바라는 환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환자 지원 캠페인이다. 지난해 시즌1에서 환자들의 실제 경험을 중심으로 질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힌 데 이어 올해는 서베이와 스토리 공모 등을 통해 환자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
만성두드러기는 팽진과 가려움, 혈관부종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 일상생활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증상이 진료 시점에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환자가 평소 어떤 증상을 경험했고 일상에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를 의료진에게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한국노바티스는 이 같은 특성을 고려해 환자가 자신의 증상을 능동적으로 기록하고 진료 과정에서 의료진과 치료 목표를 논의할 수 있도록 캠페인 콘텐츠를 구성했다.
앞서 만성두드러기 환자 커뮤니티 ‘만성 두드러기 완치’와 함께 진행한 미니 서베이와 스토리 공모를 통해 환자들이 진료와 치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미충족 수요도 살폈다.
회사 측은 서베이와 스토리 공모에서 나온 환자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 조언과 진료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통 방법, 만성두드러기 질환 및 치료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환자들이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다음 진료에서 어떤 증상과 불편, 치료 목표를 의료진에게 전달할지 미리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캠페인에는 지난해 시즌1에 참여했던 환자 및 의료진 홍보대사가 다시 참여하며 신규 홍보대사도 합류한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환자 경험과 의료진의 관점을 콘텐츠에 담을 예정이다.
캠페인 콘텐츠와 환자들의 이야기는 공식 인스타그램 ‘만두의 꿈(@mandu_campaign)’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기존 ‘만성두드러기 잠재우기’ 홈페이지에는 올해 최신 치료 가이드라인 정보도 업데이트했다.
한국노바티스 관계자는 “이번 시즌2는 환자의 실제 경험과 목소리를 캠페인에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돌아보고 의료진과 보다 구체적으로 치료에 대해 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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