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직접 만들고 맛보고…교촌에프앤비, 오산 초등생 25명 초청 체험행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3 15:20:4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에프앤비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치킨 조리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1일 경기도 오산시 초등학생 25명을 초청해 ‘교촌치킨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교촌에프앤비]

 

이번 프로그램은 약 20년간 본사를 두었던 오산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미래세대에게 교촌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4월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5회차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외식문화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교촌 브랜드 소개를 시작으로 조리 로봇 시연, 치킨 조리 실습, 시식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조리 로봇이 치킨을 조리하는 과정을 직접 관람하고, 교촌의 대표적인 조리 방식인 ‘붓질’을 체험했다.

 

특히 어린이들은 붓을 활용해 치킨 조각마다 소스를 직접 펴 바르며 한 마리의 치킨이 완성되는 과정을 경험했다. 이후 직접 만든 치킨을 또래 친구들과 함께 맛보며 체험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번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에 이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2월까지 오산시 어린이집과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지역 기관과 협업해 프로그램 참여 대상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지역사회 아동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미래세대를 지원하는 실질적인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2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8억원으로 15.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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