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수출입 데이터 활용 투자 서비스 출시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9 09:42:53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키움증권이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수출입 데이터 활용 서비스’는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제공되는 관세청 수출입 통계를 기반으로 한다. 수출 품목별 동향과 관련 상장 종목의 주가 등락률을 연계해 제공한다. 개인투자자도 투자 판단에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자료=키움증권]

 

주요 기능으로는 ‘오늘의 발견’이 있다. 매일 1개의 수출 품목을 선정해 관련 종목 등락률을 함께 정리해준다. ‘수출 상승률 상위 품목’ 기능으로 전월 대비 수출 증가율이 높은 품목을 산업별로 탐색할 수도 있다. 보유 종목과 연관한 수출 데이터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내 종목’ 기능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종목별 수출 품목과 월별 수출량 추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종목 상세’, 품목별 수출량 및 관련 기업 주가를 확인할 수 있는 ‘품목 상세’, 품목·산업별 수출 데이터를 자유롭게 조회할 수 있는 ‘수출 데이터 상세’ 기능도 제공한다.

 

수출입데이터 서비스는 키움증권의 MTS인 영웅문S 빅데이터 메뉴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수출입 데이터는 투자 판단에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하지만, 개인투자자가 이를 직접 분석해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수출 트렌드 변화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투자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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