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포천 신봉초서 금융교육…초등생 33명 참여

박선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1 10:42:34
소비·저축·투자 개념부터 금융보드게임까지 체험형 수업 진행
올해 3개 학교 순차 방문…2028년 지방 학교로 교육 확대 추진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현대차증권이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체험형 금융교육에 나섰다. 소비와 저축, 투자 등 기초 금융지식을 전달하고 보드게임을 활용해 학생들이 금융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20일 경기 포천 신봉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 지난 20일 경기도 포천시 신봉초등학교에서 현대차증권 이승기 소비자보호팀장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차증권 제공]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금융지식을 전달하는 금융감독원 주관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교육에는 신봉초등학교 6학년 2개 학급 학생들이 참여했다. 현대차증권 소비자보호팀 이승기 팀장과 이상준 책임매니저가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주제로 소비의 기본 개념부터 저축과 투자까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이어 금융보드게임 '머니스피너'를 활용한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학생들이 놀이에 참여하면서 금융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8월 포천 신봉초등학교를 비롯해 서울 아주초등학교, 경기 화성 신백중학교 등 3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신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각 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금융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천 성동학교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특강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을 초등학생뿐 아니라 진학과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생까지 넓히는 것이다. 현대차증권은 2028년 지점과 연계해 금융교육 대상 학교를 지방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건강한 경제생활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금융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축구장서 비행기 탄 기분 낸다”…에어로케이, 충북청주FC와 브랜드 마케팅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로케이항공이 프로축구 경기장을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에 나선다.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라는 정체성을 살려 경기장에 항공 여행 콘셉트를 접목하고, 지역 스포츠 구단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오는 25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충북청주FC와 용인FC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2

아이케미스트·이아나이코리아, 중소 제조기업 AI 전환 사업 공동 추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합성데이터 및 산업 AI 전환(AX) 소프트웨어 기업 아이케미스트가 제조 전문 클라우드 ERP 기업 이아나이코리아와 손잡고 국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통합 제조 AX 사업을 추진한다. 아이케미스트는 최근 이아나이코리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조기업의 생산·원가·재고 관리 시스템에 현장 AI 기술을 연계한 통합 제조 AX

3

다노날, 론칭 반년 만에 불가리아 dm 130개 매장 입점…유럽 시장 공략 가속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불가리아 대형 드럭스토어 체인 dm의 오프라인 130개 매장에 K-두피·헤어케어 브랜드 다노날(DANONAL)이 입점했다. 브랜드 론칭 약 6개월 만에 이뤄진 대규모 오프라인 유통 진출로, 초기 입점 이후 현지 주문 물량도 증가하면서 추가 매장 확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다노날을 운영하는 비단결연구소는 현지 유통 파트너와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