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르블 버블 선크림·오라리쉬 헤어케어 주목…샘플·견적 요청 및 가격 협상 진전
10월 홍콩 메가쇼·내년 1월 CES 2027 참가로 글로벌 판로 확대 추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K-뷰티 기업 브랜디노는 9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아웃도어·라이프스타일 도매 박람회 ‘서프엑스포(Surf Expo)’에 참가해 현지 유통 바이어 14개사와 상담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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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 브랜디노 제공 |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상담에는 미국 선케어 브랜드 파나마잭을 비롯해 이니스프리 호텔스, 도라도 비치 리조트&클럽 등 호텔·리조트 관계자와 부티크·마켓플레이스 바이어들이 참여했다. 플로리다주 탬파·올랜도·네이플스·키웨스트뿐 아니라 텍사스주와 메릴랜드주, 푸에르토리코 등 다양한 지역의 바이어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이 가운데는 합산 20여 개 매장을 보유한 다점포 유통사도 포함됐다.
브랜디노는 이들 바이어에게 자사 뷰티 브랜드 ‘소르블(SORBLE)’의 버블 선크림과 나이트팩,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오라리쉬(Auralish)’의 헤어케어 제품 3종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다수 바이어가 백탁과 끈적임을 줄인 무스·버블 제형을 차별화 요소로 높게 평가했으며, 상당수 상담이 샘플·견적 요청과 구체적인 가격 협의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민우 브랜디노 대표는 “독자적인 제형 기술과 K-뷰티 경쟁력으로 북미 시장에서 실질적인 반응을 확인했다”며 “리조트·전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첫 오프라인 진출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브랜디노는 서프엑스포를 시작으로 10월 홍콩 ‘메가쇼’, 2027년 1월 미국 ‘CES 2027’ 유레카파크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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