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이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시장 흐름에 맞춰 냉장 과채주스 제품군을 확대한다.
서울우유는 데일리 건강 음료 신제품 ‘아침에주스 클렌즈’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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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서울우유] |
신제품은 730㎖ 용량의 ‘베리블렌드’와 ‘그린블렌드’로 구성됐다. 과일과 채소 등 과채를 배합하고 비타민 B군 7종을 강화했다.
‘베리블렌드’에는 블루베리, 푸룬, 레드비트, 배, 사과, 빌베리 등 보라색 계열 과채를 담았다. ‘그린블렌드’는 키위, 케일, 양배추, 청포도, 사과, 파인애플 등 초록색 과채를 활용했다.
두 제품에는 비타민 B1·B2·B6·B12와 나이아신, 판토텐산, 엽산 등 비타민 B군 7종을 강화했다. 서울우유는 원물과 영양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해 일상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클렌즈 주스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웰니스 트렌드 확산과 함께 건강 음료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기존 ‘아침에주스’ 브랜드의 제품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아침에주스’는 서울우유가 1993년 선보인 냉장 과채주스 브랜드다. 인공 감미료와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은 100% 냉장 과채주스를 앞세워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현재 사과·오렌지·제주감귤·포도 등을 비롯해 블랙라벨 ABC, 유기농 제품 등으로 라인업을 넓혔다. 서울우유는 이번 클렌즈 2종을 추가하며 건강 음료 수요에 대응하고 제품 선택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중표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장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가공을 최소화하고 원물의 영양을 살린 클렌즈 주스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보라색 과채와 초록색 과채를 활용한 두 가지 맛으로 구성해 소비자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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