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만에 2000명 마감”…빙그레 그란폰도, 참가자 400명 추가 모집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0 14:02:5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빙그레가 접수 시작 약 1분 만에 정원 2000명이 마감된 ‘2026 빙그레 그란폰도’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 예상보다 많은 참가 신청이 몰리면서 접수에 참여하지 못한 자전거 동호인들의 추가 모집 요청이 이어진 데 따른 조치다.

 

빙그레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빙그레 그란폰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400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빙그레]

 

앞서 지난 3일 진행된 참가 접수에는 약 1만명이 몰렸다. 접수 시작 직후 신청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약 1분 만에 기존 모집 정원인 2000명이 모두 마감됐다.

 

빙그레는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 보다 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 모집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대회 참가자는 기존 2000명에서 총 2400명으로 확대된다.

 

‘빙그레 그란폰도’는 자전거 라이딩과 기부를 결합한 ‘퍼네이션(Fun+Donation)’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대회다. 참가자들이 즐겁게 대회에 참여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참가비 전액은 참가자 개인의 이름으로 대회 개최 지역의 의미 있는 활동에 기부된다. 참가 인원이 늘어나면서 지역사회에 전달되는 기부 규모 역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 모집을 결정했다”며 “참가자 규모가 커진 만큼 안전관리와 운영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하고, 모든 참가자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빙그레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124억원, 영업이익 13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2.3%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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