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사이판 리조트 통합 멤버십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2 14:27:3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파크가 사이판에서 운영하는 PIC 사이판과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을 하나의 멤버십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상품을 선보인다.

 

이랜드파크는 두 리조트의 숙박 및 부대시설 혜택을 결합한 연간 멤버십 ‘스플래시&스윙(Splash&Swing)’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이랜드파크]

 

이번 멤버십은 가족 휴양과 골프 여행 등 고객의 여행 목적에 따라 두 리조트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PIC 사이판은 워터파크와 키즈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휴양 수요를 겨냥한다.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은 해안을 따라 조성된 골프 코스를 갖추고 있어 골프 여행객이 이용할 수 있다.

 

기본 혜택으로는 연간 숙박권 30매가 제공된다. 비수기 숙박권 16매와 성수기 숙박권 12매 등 28매에 비수기 숙박권 2매가 추가된다. 이외에도 공항 픽업·샌딩, 4박 이상 연박 시 1박 무료, 디럭스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홈페이지 전용 쿠폰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회원은 여행 스타일에 따라 ‘패밀리 이스케이프(Family Escape)’와 ‘골프 이스케이프(Golf Escape)’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성인 최대 2인까지 적용되며 성인 1인당 만 12세 미만 소인 1인에게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패밀리 이스케이프를 선택하면 PIC 사이판 투숙 시 하루 3식이 제공되는 올인클루시브 식사와 키즈 잉글리시 아카데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키즈 잉글리시 아카데미는 소인 최대 2인까지 체크인 당일을 제외한 투숙 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골프 이스케이프는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투숙객을 대상으로 하루 2식의 슬림인클루시브 식사와 18홀 골프 라운딩 2인 2회 등을 제공한다.

 

이랜드파크는 두 리조트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하나의 멤버십으로 연계해 가족 휴양객과 골프 여행객을 함께 확보하고, 멤버십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통합 멤버십으로 사이판을 찾는 고객이 자사 리조트를 계속 이용하는 락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가족과 골프여행 수요를 동시에 공략해 재방문 고객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지난 3월 23일부터 국내외 호텔·리조트 예약 서비스를 공식 홈페이지로 통합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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