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강황 간편하게 마신다…‘하루강황 레몬진저샷’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8 14:51:1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가 강황 전문 브랜드 ‘하루강황’을 통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웰니스샷을 선보이며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오뚜기는 ‘하루강황 레몬진저샷’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오뚜기]

 

‘하루강황 레몬진저샷’은 1969년부터 강황을 다뤄온 오뚜기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강황 특유의 향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레몬과 생강을 기본으로 사과와 망고를 더해 맛과 음용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에는 인도산 프리미엄 강황과 체내 흡수가 용이한 수용성 커큐민을 사용했다. 1병(50㎖)에 커큐민 60㎎을 담았으며, 한 손에 들고 마실 수 있는 샷 형태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오뚜기는 최근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강황을 일상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별도의 조리나 준비 과정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음용 제품을 추가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앞서 오뚜기는 이달 7일 강황 전문 브랜드 ‘하루강황’을 공식 론칭했다. 김소형 한의학 박사와 함께한 신규 TV CF를 공개하고 ‘건강은 하루하루의 습관이니까, 오뚜기 하루강황’을 메시지로 내세워 강황을 일상에서 꾸준히 섭취하는 습관을 제안하고 있다.

 

현재 하루강황은 백세강황환과 강황가루에 이어 이번 레몬진저샷까지 제품군을 확대했다. 오뚜기는 강황의 활용도를 높인 다양한 제품을 추가하며 전문 브랜드로서의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강황은 건강 원료로 관심을 받고 있지만 특유의 향 때문에 일상에서 꾸준히 즐기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며 “‘하루강황 레몬진저샷’은 강황을 보다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황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뚜기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438억원, 영업이익 4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0.3%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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