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학회, 한국공항학회 춘계학술대회 성료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2 16:21:30
여형구 회장“미래공항, 스마트 운영 체계 갖춘 혁신허브 자리매김할 것”
‘공항을 넘어, 미래모빌리티 허브로’라는 주제로 총 41편 다양한 연구 펼쳐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공항학회는 지난 5월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로 충남 태안군 한서대학교 캠퍼스에서 ‘2026년도 춘계 학술행사’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여형구 한국공항학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항학회]

 

이번 학술대회는 ‘공항을 넘어, 미래모빌리티 허브로’라는 주제로 국내 공항 관련 학계·산업계·정부·군·연구기관 전문가 230여 명이 참석해 공항산업의 기술혁신 방향을 논의했다.

 

여형구 회장은 개회사에서 “미래공항은 항공·철도·도로·UAM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모빌리티이자 데이터와 AI기반의 스마트운영체계를 갖춘 지속가능한 혁신허브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면서 “공항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함기선 한서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공항은 미래형 복합모빌티 허브로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속에서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이자, 지역 혁신의 거점으로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서대학교는 항공특성화 대학으로서 미래항공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개회식 특별강연에서 이상헌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관은 국내외 미래공항 정책 동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미래 모빌리티 허브로 진화하는 공항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학술 세션에서는 총 41편의 논문들이 발표되며 미래공항 기술 연구 내용들이 한자리에 펼쳐졌다. 미래공항, 스마트 운영, 디지털 전환, UAM, 공항 안전관리, 공항개발  및 정책 등 공항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미래 비전이 공유됐으며, 공항의 미래 역할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한국공항학회 주요 참석자들 단체 기념사진.  [사진=한국공항학회]

 

한국공항학회 관계자는 “한국공항학회는 국가 항공 현안을 해결하는 가치 있는 싱크탱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데이터와 AI 기반의 스마트 운영 체계를 갖춘 지속 가능한 미래형 공항을 위한 연구 협력과 기술 표준화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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