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銀, 외국인 고객 공략 강화…자동이체 등록시 최대 1만원 캐시백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3 15:41:16
주거래 금융서비스 이용 확대 유도
외국인 맞춤 금융 경쟁력 강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이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이체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하며 주거래 고객 확보에 나선다. 국내 체류 외국인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를 확대하며 외국인 금융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IBK기업은행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이체 신규 등록 및 이체 실적에 따라 최대 1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자동이체 캐시백 이벤트 이미지. [사진=IBK기업은행]

이번 이벤트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업은행 계좌를 통한 자동이체 이용 실적이 없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이벤트에 응모한 뒤 기업은행 계좌로 통신비와 공과금, 간편결제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자동이체를 등록하고 기간 내 이체를 완료하면 된다.

기업은행은 자동이체 1건 이상을 완료한 고객에게 5000원의 캐시백을 지급하며, 3건 이상 이체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국내 체류 외국인 증가에 맞춰 외국인 고객 대상 금융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 전용 금융상품과 해외송금 서비스, 다국어 금융 지원 등을 강화하며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외국인 고객 기반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역시 외국인 고객이 통신비와 공과금 등 일상적인 금융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주거래 금융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자동이체는 고객이 일상 속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금융서비스"라며 "이번 이벤트가 외국인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금융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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