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銀, 비대면 햇살론 특례보증 출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15:53:23
최대 1000만원 연 6.0% 지원
성실상환자 보증료 최대 1.5%p 감면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저소득·저신용자 등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전용 대출상품 i-ONE 햇살론 특례보증을 오는 7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 i-ONE 햇살론 특례보증 대출 이미지 [사진=IBK기업은행]


이번 상품은 지난 1월 선보인 대면 전용 상품 IBK햇살론 특례보증에 이은 비대면 전용 정책서민금융 상품이다.

대출 대상은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급여소득자로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면서 외부 신용평가기관(NICE·KCB)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인 고객이다. 대출 한도는 1인당 최대 1000만원이며 금리는 연 6.0%다. 중도상환해약금은 전액 면제된다.

기업은행은 성실상환자에 대한 금융 부담도 낮췄다. 대출 실행 이후 누적 연체일수 60일 이내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최대 연 1.5%p의 보증료율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 가입과 대출 신청은 오는 7일부터 i-ONE Bank 개인 앱을 통해 가능하다.

올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서민금융 체계 개편에 따라 기존 근로자햇살론, 햇살론뱅크, 햇살론15,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등 4개 상품이 햇살론 일반보증과 햇살론 특례보증으로 통합 운영되고 있다.

 

표준 햇살론 특례보증의 금리는 연 12.5% 이내이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연 9.9% 이내가 적용된다. 기업은행의 이번 상품은 연 6.0% 금리를 적용해 정책상품 대비 금융비용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을 통해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비대면 서민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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