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일본 H.I.S.와 손잡고 하와이 여행 서비스 개선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0 16:02:4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나투어가 일본 여행기업 H.I.S.의 하와이 현지 인프라를 활용해 자사 고객 대상 맞춤형 여행 서비스 차별화에 나선다.

 

하나투어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밝히고 이번 하와이 협업을 제시했다. 앞서 양사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호텔·항공 운영 인프라, 디지털 역량을 결합한 ‘차세대 관광 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협력 관계를 맺은 바 있다.

 

▲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사진 왼쪽 세번째)가 하나투어와 H.I.S. 관계자들과 함께 하와이 와이키키 레아레아 라운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투어]

 

이번 협업을 통해 하나투어 고객은 H.I.S.가 보유한 하와이 핵심 인프라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하와이 최대 규모 트롤리 노선인 ‘레아레아(LeaLea) 트롤리’를 통해 와이키키 주요 거점과 쇼핑몰, 관광지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와이키키 중심가 ‘레아레아 라운지’에서는 휴식 공간과 함께 관광 정보, 컨시어지 서비스 등도 제공받는다.

 

이 같은 혜택은 패키지여행뿐 아니라 자유여행(FIT) 고객까지 확대 적용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단순 인프라 공유를 넘어 한일 대표 여행기업 간 시너지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입증의 출발점”이라며 “향후 관광 콘텐츠 공동 개발과 서비스 품질 고도화, 운영 효율화 등 전방위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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