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여름방학·휴가 추천작 공개 #공포물 #애니 #로맨스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9 10:13:53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웨이브(Wavve)가 여름방학 및 휴가 기간을 맞아 무더위를 날릴 ‘몰아보기 추천작’ 리스트를 공개했다. 서늘한 공포물부터 방학을 맞은 1020 세대들이 시청하기 좋은 애니메이션, 심장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어줄 ‘재회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여름 맞춤형’ 콘텐츠를 엄선했다. 

 

▲웨이브가 공개한 여름 맞춤 콘텐츠. [사진=웨이브]

 

■ 오싹함으로 날리는 무더위 : ‘티컵: 침입자’, ‘처키’, ‘호러나이츠’ 

 

웨이브를 통해 국내에 최초 소개된 ‘티컵: 침입자’는 로버트 매캐먼의 베스트셀러 소설 ‘스팅어’를 원작으로, 텍사스주의 외딴 농장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초자연적 현상들을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호러의 제왕’ 스티븐 킹이 극찬한 웰메이드 드라마로서, 체노웨스 가족과 마을 사람들이 정체불명의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총 8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그려낸다. ‘쏘우’, ‘컨저링’,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제임스 완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믿고 보는 강렬한 공포로 한여름 밤 서늘함을 안기는 작품이다. 

 

공포물의 ‘클래식’으로 불리는 ‘처키’도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2021년 방영을 시작한 TV 시리즈 ‘처키’는 레전드 호러 영화 ‘사탄의 인형’에 등장한 사이코패스 캐릭터 ‘처키’를 드라마화한 작품. 10대 소년 제이크가 처키 인형을 구매한 뒤, 여러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 모든 사건의 주범이 처키였음을 알게 된 제이크가 처키를 죽이려 하지만, 시즌2에서 복수를 위해 돌아온 처키와 마주하면서 숨 막히는 접전이 이어진다. 특히 ‘처키’ 시즌2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대중에게 좋은 평을 받아, 공포물 마니아들의 시청을 적극 추천한다. 

 

웨이브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호러나이츠’는 ‘한국인 맞춤형’ 공포 유발에 적격이다. 편의점, 학교, 고시원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소를 배경으로, 일상에서 벌어지는 괴이한 상황들을 주제로 오싹하고 기묘한 공포를 담아냈다. 총 8개의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만화영화 느낌의 작화가 기괴함을 더하며 무더위를 싹 날려줄 예정이다. 

 

■ 방학 특집! 추천 애니메이션 : ‘냐이트 오브 더 리빙캣’, ‘귀멸의 칼날’, ‘나루토’ 

 

고양이에 닿으면 고양이로 변하는 ‘냥데믹’ 시대가 온다?!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 ‘냐이트 오브 더 리빙 캣’은 고양이에 닿는 모든 사람이 고양이로 변하는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간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판타직 코믹 애니메이션. 주인공 쿠나기와 친구들이 아찔하면서도 귀여운 ‘냥데믹’ 세계에서 탈출하기 위한 기상천외한 작전을 펼친다. 일본 영화의 거장 미이케 다카시와 액션 애니메이터 겸 연출가인 카미타니 토모히로가 연출을 맡아, 묘한 긴장감과 귀여움을 오가는 독특한 세계를 환상적으로 구현한다. 

 

‘귀멸의 칼날’ 시리즈는 고토게 코요하루의 동명 만화 ‘귀멸의 칼날’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및 TV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에도 이미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의 가상 역사 판타지 만화를 영상으로 구현해낸 작품이다. 도깨비에게 가족이 몰살된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가 도깨비로 변해버린 동생을 인간으로 돌려놓기 위해, 또 가족을 죽인 도깨비를 심판하기 위해 ‘도깨비 사냥꾼’의 길을 걷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8월 22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개봉을 앞두고 정주행 수요가 급상승하고 있는 콘텐츠로, 웨이브에서는 ‘귀멸의 칼날’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또 하나의 애니메이션인 ‘나루토’는 닌자 마을 중 하나인 나뭇잎 마을의 고아 소년 우즈마키 나루토가 마을의 수장 호카게로 성장하는 여정을 담아낸 작품. 키시모토 마사시의 닌자 무협 소년만화를 원작으로 다양한 TV 애니메이션과 영화가 제작됐다. 이중 웨이브에서는 ‘나루토’ 애니메이션 1기와 후속작인 ‘나루토’ 질풍전 시리즈를 HD로 리마스터링된 버전으로 제공 중이다.

 

■ 몽글몽글 감성의 재회 로맨스! : ‘런 잇 러브’, ‘올인 4K’, ‘쾌걸춘향 4K’

 

여름밤이 길다면 다양한 ‘재회 로맨스’로 연애 세포를 일깨우며 더위를 타파해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 중국 드라마 ‘런 잇 러브’는 캠퍼스 커플이었던 두 남녀가 6년 만에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첫사랑 재회 로맨스다. 재벌 2세로 대학교에서 유명세를 떨친 간양과 집안의 빚으로 사랑은 사치였던 딩즈퉁이 우연한 만남 끝에 달콤한 캠퍼스 로맨스를 시작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끝내 헤어진다.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운명처럼 다시 마주치고, 묻어뒀던 감정이 다시 살아난다. 캠퍼스 로맨스에서 오피스 로맨스까지 이어지는 ‘런 잇 러브’는 오직 웨이브에서만 시청 가능하다. 

 

2000년대 초반 ‘신드롬’을 불렀던 K드라마 ‘올인’(2003)과 ‘쾌걸춘향’(2005)은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다시 태어났다. ‘올인’은 영등포역 패거리의 보스인 인하(이병헌)가 수녀원에서 성장한 수연(송혜교)과 사랑에 빠지지만, 불의의 사고로 헤어진 후 두 번의 재회를 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고전 ‘춘향전’을 현대식으로 해석한 ‘쾌걸춘향’은 남원고 전교 1등 모범생 춘향(한채영)과 전교 꼴등 몽룡(재희)의 학창 시절 로맨스와, 성인이 된 이후의 쫄깃한 재회담을 그린다. 그 시절 ‘멜로’와 ‘로코’의 표본과도 같은 레전드 작품으로, 웨이브를 통해 이들의 가슴 절절한 로맨스는 물론 이병헌-송혜교-한채영-재희의 풋풋했던 모습을 고화질로 만나보자. 

 

이밖에도 웨이브는 긴 여름에 즐기기 좋은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애니메이션, 해외시리즈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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