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 하숙집' 정승제 "수학을 2주나 멈춘 건 처음, 진짜 정승제 보실 것"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4 08:59:00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정승제 하숙집’의 정승제, 정형돈, 한선화가 하숙집에서의 리얼한 동고동락과 예상을 뛰어넘은 케미, 그리고 청춘들과 나눈 진솔한 순간들을 공개했다.

 

▲'정승제 하숙집'. [사진=E채널]

 

11월 26일(수) 저녁 8시 첫 방송을 앞둔 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이하 ‘정승제 하숙집’)은 인생 때려잡고 싶은 젊은이들이 밥도 청춘도 나누며, 정승제 ‘생선님’에게 인생 수업을 받는 뉴노멀 하숙 관찰 예능이다. 정승제가 칠판 분필 대신 밥주걱을 들고 하숙생들에게 인생 간섭을 해주는가 하면, 정형돈은 ‘하숙집 학생주임’으로, 한선화는 ‘하숙집 살림꾼’으로 활약해 색다른 케미를 예고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세 사람은 하숙집에서의 실제 호흡과 뒷이야기를 전했다. 정승제는 “3일 만에 역할 분담이 자연스럽게 정착됐다”며 “선화는 메인 요리, 형돈은 커피·하수구·빨래 담당, 저는 수학 상담을 맡는 ‘자동 분업 시스템’이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한선화는 “정승제 선생님은 처음 하는 요리도 금방 익히고, 정형돈 선배는 살뜰하고 다방면으로 능숙하다”며 함께한 시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형돈 역시 “셋이 처음 맞나 싶을 정도로 호흡이 좋았다”고 밝혔다.

 

하숙생들과의 동거는 세 사람에게 또 다른 배움을 남겼다. 정승제는 “20대 청춘들에게 어느 정도까지 간섭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먼저 다가와 상담을 요청하는 하숙생들을 계기로 본격적인 조언이 시작됐다”고 떠올렸다. 한선화는 “각자의 고민이 정말 다양했다”며 “시대가 달라지면서 청춘들이 짊어진 부담도 더 크게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정형돈은 하숙집 운영을 통해 “어머님들의 보이지 않는 노고를 절감했다”고 얘기해 공감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관전 포인트에 대해 “짠맛, 쓴맛, 단맛, 시큼한 맛, 감칠맛까지 다 담긴 프로그램”이라고 입을 모았다. 정승제는 “가식 없는 진짜 정승제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고, 한선화는 “고민하는 것 자체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라며 청춘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안겨줬다.

 

현실 밀착형 하숙 리얼리티 예능 ‘정승제 하숙집’은 11월 26일(수) 저녁 8시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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