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국제선 300만명 돌파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0 08:50:5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프레미아는 4월 8일 기준 국제선 누적 탑승객이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이는 2022년 7월 첫 국제선 취항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총 1만1458회의 국제선을 운항했으며, 누적 비행거리는 약 6274만km에 달한다. 이는 지구를 약 1560바퀴 도는 수준이다.

 

▲ [사진=에어프레미아]

 

전체 운항거리의 약 72.3%에 해당하는 4540만km가 미주 노선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회 평균 비행거리는 약 5475km로 집계됐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등 미주 4개 노선을 포함해 나리타, 방콕, 다낭, 홍콩 등 총 8개 국제선을 운항 중이다. 오는 4월 24일 워싱턴 D.C. 노선 취항을 통해 9개 국제선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국제선 누적 탑승객 300만명 돌파는 장거리 중심 전략이 시장에서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며 “현재와 같은 수요 흐름이 이어질 경우 연내 40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익성과 운영 안정성을 기반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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