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폭염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확대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4 09:49:42
혹서기 행복상자 1300박스 전국 순차 전달
인천 시작으로 계절 맞춤형 사회공헌 지속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한여름 필수품을 담은 ‘혹서기 행복상자’ 1300여 박스를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에 순차적으로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 하나금융그룹 직원이 인천시 제물포구 소재 인천쪽방촌상담소를 방문해 행복상자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폭염과 한파, 집중호우 등 계절별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혹서기 행복상자를 마련했다.

행복상자에는 냉감침구와 스탠드 선풍기, 냉감 티셔츠, 쿨토시, 수분·전해질 보충 젤리, 삼계탕, 즉석밥 등 여름철 필수품을 담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쪽방촌 상담소를 시작으로 전국의 폭염 취약계층에게 행복상자를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앞서 초복을 맞아 인천 가좌노인문화센터 등 지역 복지관 9곳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약 4000명에게 삼계탕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에는 보양식과 즉석밥이 담긴 행복상자 1000개를 별도로 전달하는 등 여름철 건강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인천을 비롯한 전국 곳곳의 어르신과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행복상자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하나의 진심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한 보양식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등 계절과 상황에 맞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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