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ESG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셰어링’ 론칭…침대 판매가 5% 환아 치료비로 기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4:56:5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시몬스가 소비자와 함께하는 새로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나눔 경영 강화에 나선다.

 

시몬스는 새로운 ESG 프로젝트인 ‘하이파이브 셰어링 프로젝트(High-five Sharing Project)’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시몬스]

하이파이브 셰어링 프로젝트는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더 높은 가치와 희망을 나누고, 하이파이브를 하듯 힘을 모아 환아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몬스가 지난 2023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ESG 침대 ‘뷰티레스트 1925’ 프로젝트의 후속 사업이다. 대상 제품은 시몬스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스테디셀러이자 자녀용 침대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에디슨’ 슈퍼싱글(SS) 사이즈다.

 

프로젝트는 해당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를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누적된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들의 치료 지원과 소아청소년센터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시몬스는 프로모션 적용 후 판매가가 아닌 정가 기준으로 기부금을 산정해 프로젝트의 진정성을 높였다. 에디슨 슈퍼싱글 사이즈의 소비자가격은 677만 원으로, 제품 한 개가 판매될 때마다 33만8500원이 자동으로 적립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병원과 기업,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3자 협력형 사회공헌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앞서 약 2년간 진행된 ‘뷰티레스트 1925’ 프로젝트는 3000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6억 원 이상의 기금을 조성했다. 해당 기금은 지난해 5월 개소한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사업에 활용됐다.

 

시몬스의 삼성서울병원 후원 활동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현장의 어려움이 커졌던 2020년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 지원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하며 삼성서울병원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매년 3억 원씩 올해까지 7년간 총 21억 원을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230여 명의 환아가 치료 지원을 받았다. 또한 국내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및 통합케어 서비스 정착에도 기여하며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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