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식목일 맞아 노을공원 ‘숲 가꾸기’…ESG 경영 행보 강화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6 17:58:35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유한양행이 식목일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ESG 경영 실천을 이어갔다.


유한양행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을공원 숲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 유한양행, 식목일 맞아 노을공원 ‘숲 가꾸기’ 캠페인 전개.

이번 활동은 단순 식재를 넘어 임직원 참여형 환경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지난해 겨울부터 약 4개월간 각 가정에서 직접 키운 도토리 묘목을 공원에 옮겨 심었으며, 산벚나무·가래나무·헛개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묘목 식재도 함께 진행했다.

유한양행은 2018년 이후 매년 식목일 전후로 노을공원에서 숲 가꾸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식재한 묘목은 약 1600그루에 달한다.

노을공원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를 생태공원으로 복원한 지역으로, 지형 특성상 비탈면 토사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식생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회사는 이러한 환경적 특성을 고려해 장기적인 생태 복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 묘목을 키우고 식재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물다양성 증진과 자연 보호를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 보호를 기업의 핵심 사회적 책임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친환경·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본우리집밥, 미쉐린 선정 ‘현우동’과 협업…단체급식 메뉴 경쟁력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우동 전문점 현우동과 협업해 구내식당 특식을 선보였다. 본우리집밥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소재 IT그룹 구내식당에서 현우동 협업 메뉴를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우동은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우동 전문점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6년 연속 선정됐다. 블루리본 서베이에도 7년 연속 선

2

최강희·정해인도 애장품 기부…오보이!, 수익금 전액 동물·환경 보호에 쓴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패션·문화 매거진 오보이!(OhBoy!)가 소비와 기부를 결합한 문화 행사 ‘언셀프(UNSELF) 2026’을 개최한다. 유명 셀러브리티와 아티스트가 애장품 기부와 현장 판매에 참여하고, 행사 수익금 전액을 유기동물 구호와 지구 환경 보호에 기부할 예정이다. 오보이!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앤트

3

원씽, 병풀 원물 담은 ‘팩 클렌저’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미니멀 스킨케어 브랜드 원씽(ONE THING)이 병풀 원물을 담은 ‘병풀 수딩 팩 클렌저’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병풀 원물을 곱게 갈아 넣은 팩 제형의 클렌저다. 세안 과정에서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하고 병풀 성분을 활용한 피부 진정 케어를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제품에는 저온 진공 추출 공법으로 우려낸 병풀잎수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