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경남 바이오 스타트업과 협업...공모전 진행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6-23 01:42:39

대웅제약이 경상남도 바이오 스타트업과 협업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경상남도의 지원을 받아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이 지역의 바이오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바이오 스타트업 스튜디오'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 대웅제약 사옥 전경 [사진=대웅제약 제공]


경남 지역에 본사·연구소·사업장을 둔 스타트업이나 예비 창업자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또 향후 경남 지역으로 사무실을 옮길 계획이 있는 기업도 최종 선발 후 이전확약서 체결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바이오 의약품(세포·유전자 치료제, 항체 등) ▲항암·자가면역·섬유증질환 합성신약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기술 ▲신규 모달리티(Modality) 신약 ▲약물 전달 플랫폼 ▲줄기세포 플랫폼 ▲디지털 치료제 및 헬스케어 등 총 6개 분야다.

참가를 원하면 내달 10일 오후 6시까지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대웅제약은 서류심사와 1·2차 평가를 거쳐 8월 2주차에 최종 선정 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R&D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후에도 후속투자나 대웅제약 사업화 협력에 대한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경상남도 내 첨단 바이오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집중 육성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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