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2030년 글로벌 제제 넘버원' 비전 선포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6-17 00:17:33

대웅제약은 16일 ‘2030 글로벌 제제 넘버원’ 비전을 발표하고, 제제기술 분야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미래 유망 제제기술 분야에 집중하고, 최고 전문가들과의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확대할 방침이다. 

 

▲ 대웅제약 연구 모습 [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은 지질나노입자(LNP·Lipid NanoParticle) 기술과 신규 투여 경로 기술 등 2가지 분야를 선택해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이들 분야에서 자체 기술이나 설비, 역량 등에만 의존하지 않고, 선행 연구로 기술이 입증됐거나 새로운 적응증·기술을 보유한 업체와도 적극적으로 협업을 추진한다.

단기적으로는 대웅제약이 보유 중인 복합·서방·가용화 기술과 새로운 투여경로 기술에 집중해 지속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한다.

또 글로벌 개량신약 개발 등을 통해 한국형 제품에서 글로벌 의약품으로 기술이전 및 제품화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미 구축된 중국, 인도에 이어 인도네시아에도 신규 제제기술 연구센터를 구축한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2030 글로벌 제제 넘버원' 비전 목표를 향해 나가가는 과정에서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과 적극적으로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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