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투병' 안성기, 정경순·김혜수와 공연 나들이...되찾은 미소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1 08:16:48

[메가경제=김지호 기자]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안성기의 밝은 근황이 공개됐다.

 

▲ 정경순이 8월 31일 안성기, 김혜수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정경순 인스타그램]

 

배우 정경순은 지난 8월 31일 "손숙 선생님 공연 '토카타'에서 오랜만에 혜수와 함께 그리고 안성기 선배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는 정경순은 안성기의 팔짱을 끼고 정다운 미소를 지어보였으며 그 바로 뒤에 두건을 쓴 김혜수가 꽃다발을 든 채 살포시 얼굴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안성기는 한동안 너무나 마른 모습이었으나, 이번 사진에서는 전보다 살이 붙어서 더욱 혈색이 좋아지고 건강한 모습이었다. 또한 항암 치료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었으나, 거의 원상태로 돌아온 듯해 항암 치료를 끝냈음을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혈액암 투병 중인 상황에서도 손숙과의 의리를 위해 공연장을 찾은 그의 따뜻한 모습에 팬들은 열띤 응원을 보냈다.

 

한편 안성기는 지난 2022년 혈액암 투병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이후 항암치료를 이어오던 그는 지난 4월 열린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과 5월 故 강수연 1주기 추모전, 들꽃영화상 시상식 등에 참석해 영화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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