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금융 AI 에이전트 컨퍼런스 2026’ 개최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4 08:41:44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웹케시가 오는 4월 23일 서울 여의도 FKI 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웹케시 금융 AI Agent Conference 2026’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 기술 발표를 넘어 ‘금융 AI에이전트 전문 기업’으로서의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자리이다. 웹케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금융 AI 에이전트 기술의 상용화 및 확장 단계 진입을 선언하고, 금융권을 중심으로 한 사업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행사는 ‘RDB 기반 에이전트 구축 핵심 전략 공개’를 슬로건으로, 실제 금융 현장에서 검증된 구축 사례와 기술 혁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개념 설명이 아닌 실서비스 적용 기준의 기술을 공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키노트에서는 ‘고객 대신 에이전트가 금융을 수행하는 시대’를 주제로 금융 서비스 패러다임 변화를 제시한다. 기업 고객이 SW를 통해 직접 하던 반복적 금융 업무를 AI 에이전트가 수행하는 구조로의 전환 방향이 핵심이다.

 

1부 세션에서는 웹케시가 금융기관과 함께 구축한 AI 에이전트 적용 사례와 기술 구조를 공개한다. △AI Banking △Branch Q 등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RDB(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기반 환경에서 AI 에이전트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방식과 구현 전략을 제시한다.

 

2부 세션에서는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한 개발진과 에이전트 학습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이들은 금융권의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는 핵심 기술과 이를 최적화하기 위한 AI 에이전트 학습 전략을 상세히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NL2SQL 리더보드 ‘Spider 2.0’에서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구체적인 노하우와 기술적 방법론을 중점으로 다룬다.

 

현장에서는 OPERIA 플랫폼과 AI 에이전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부스도 운영된다. 참석자는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구현된 금융 업무 자동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AI로 진화하는 산업 생태계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컨퍼런스 당일 오전에는 주요 언론을 대상으로 기자간담회도 별도로 진행된다. 웹케시는 이 자리에서 AI 에이전트 사업의 중장기 전략과 체질 전환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웹케시 강원주 대표는 “웹케시의 지난 26년이 기업 자금 관리의 디지털화를 이끈 과정이었다면, 앞으로는 AI 에이전트를 통한 업무 자동화가 핵심이다”라며 “이번 컨퍼런스는 AI 에이전트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중현 기자
윤중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그로브원피부과, ‘DNA Free’ 고순도 순수 ECM 부스터 ‘리알로 인젝트 파인’ 도입
[메가경제=정창헌 기자] 그로브원피부과가 최근 세포외기질(ECM, Extracellular Matrix) 기반 스킨부스터 ‘리알로 인젝트 파인(Reallo Inject Fine)’을 도입하며 ECM 부스터 진료 영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로브원피부과 홍준기 대표원장은 피부과 전문의로, 다양한 피부 상태와 피부 노화 양상을 진료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2

최태원, SK㈜ 지분 2.3% 판다…업계 "9440억원 규모 재산분할 재원 마련 이해"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지급할 9440억원 규모의 재산분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SK㈜ 지분 일부를 매각한다. 매각 이후에도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의결권 지분율은 30%를 웃돌아 그룹 경영권에는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2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그룹 지주사인 SK㈜ 주식 165만392

3

선정환 서울시의원, 창신동 ‘여담재 현장 점검’…주민 위한 공간 활용방안 모색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선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구 제2선거구)은 지난 1일 종로구 창신동의 옛 서울여담재를 방문해 시설을 살피고 주민을 위한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종로구 이준형 부구청장과 서울시·종로구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여담재는 여성역사 자료와 도서를 열람하고 전시·문화활동을 진행하던 공간으로, 2023년 1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