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8월 한우·생필품 '휴가철 장바구니' 물가 안정 '본격화'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5 09:39:52

[메가경제=정호 기자] 이마트가 오는 29일까지 8월 '가격파격 선언' 상품으로 한우 등심(1등급/1+등급)을 정상가 대비 약 30% 할인 판매한다. 일반 한우 등심 1등급, 1+등급은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이마트가 올해 초부터 선보인 '가격파격 선언'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들을 매월 품목을 바꿔 소비자들에게 최저가 수준에 제공하는 가격 투자형 프로젝트다.

 

▲ 이마트가 한우 등심을 정상가 대비 약 30%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사진=이마트]

 

이마트는 여름 바캉스 시즌 구이용 소고기 수요가 늘어나는 점과 최근 한우 시세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 촉진 차원에서 8월 가격파격 선언 상품으로 한우 등심을 선정했다.

 

이마트는 자체 축산물 가공·유통센터인 미트센터 작업 및 비축을 통한 비용 절감, 사전 대량 물량 기획을 바탕으로 한 달 내내 정상가 대비 약 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수 있었다. 이마트가 8월 한 달간 준비한 한우 등심 행사 물량은 약 50톤으로, 평소 판매량 대비 약 5배 수준이다.

 

한 달간 진행되는 일반 한우 등심 행사 외에도 이마트는 오는 8일까지 ‘브랜드 한우 전품목(냉장, 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마트는 오는 8월 29일까지 장바구니 필수 채소인 '흙대파(봉)'를 직전 판매가 대비 2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8월 한 달간 가공·일상용품도 특가에 기획해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을 오는 29일까지 정상가 대비 2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팔도 비빔면 소식좌'는 정상가 대비 약 37%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해태 고향만두'는 정상가 대비 20% 이상 할인하며, 이 밖에도 '풀무원 국산콩 콩나물', 'CJ백설 하얀설탕', '코디 맘껏양껏 물티슈'는 등도 할인 판매한다. 

 

앞서 지난 7월 가격파격 핵심 상품으로 선정했던 '올반 영양 삼계탕'의 경우 7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23% 신장했다. 새송이 버섯 기획 상품의 매출 호조로 새송이 버섯류 전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약 47%, 호주산 와규 전체 매출은 약 19% 신장했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매월 품목을 바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한 달 내내 저렴하게 선보이는 이마트의 '가격파격 선언'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고객들의 휴가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8월 가격파격 선언 상품들을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풍성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美 상원의원, 한화오션 거제서 K-군함 승선…‘마스가 동맹’ 힘 싣는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미국 공화당 소속 데이브 맥코믹 연방 상원의원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찾아 함정 건조 역량과 한미 조선 협력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한화오션은 미국 필리조선소를 축으로 현지 생산·설계·인력·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며 미국 조선산업 재건의 핵심 파트너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회사는 데이브 맥코믹 미국 연방 상원의원(공화·펜실베이니아)

2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07조4000억원…전년比 782.50%↑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삼성전자는 연결기준으로 3분기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3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13.70%, 영업이익은 20.01%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

3

배민, K-GX 시그니처 프로젝트 선정…친환경 배달 생태계 전국 확산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녹색대전환(K-GX)의 시그니처 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친환경 배달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전기 이륜차 보급과 배터리 교환 인프라 등 기존 실증사업을 기반으로 친환경 배달 모델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은 8일 ‘플랫폼 기반 녹색 배달 생태계 조성’ 사업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