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L-TV 아사히 공동제작 드라마 '마물', 한국 방영 확정

이동훈 / 기사승인 : 2025-05-07 10:46:36
프라임 비디오, 드라마큐브, JTBC2 등 채널과 글로벌 OTT로 시청 가능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SLL이 일본 방송사 TV 아사히와 제작한 드라마 ‘마물(일본명 魔物)’이 국내 채널과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SLL과 TV 아사히는 양 사가 공동으로 기획 및 제작한 첫 번째 작품인 ‘마물’의 글로벌 제작과 콘텐트 판매를 위해 지속 협력해왔다. 그 결과 일본 현지에서의 첫 공개 이후 오는 5월 9일부터 한국의 드라마 케이블 채널 드라마큐브와 JTBC2 등에서도 ‘마물’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글로벌 OTT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 일본 현지 OTT인 티바(TVer), 아베마(ABEMA), 텔라사(TELASA) 등에서도 방송과 스트리밍을 통해 ‘마물’을 볼 수 있다. 특히 프라임 비디오는 한국과 중국, 대만, 홍콩(마카오)을 제외한 200여개 국가에서 시청 가능해, 한국과 일본이 함께 만든 정교한 러브 스릴러 콘텐트 드라마가 전 세계 시청층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마물’은 뛰어난 실력을 갖춘 여성 변호사(아소 쿠미코)가 살인 사건 용의자인 유부남(시오노 아키히사)을 만나 금단의 사랑에 빠지는 러브 스릴러로, 인간의 사랑과 욕망, 질투와 용서 등의 심리가 정교하게 얽힌 스토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옥씨부인전’의 진혁 PD와 타키 유스케, 니노미야 타카시 등 한일 양국의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참여했다.

SLL 박준서 제작부문대표는 “’마물’은 TV 아사히의 탄탄한 제작 방식과 SLL의 색다른 시도를 결합한 공동 제작의 결과물”이라며, “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제작한 콘텐트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나는 것은 아시아 콘텐트의 경쟁력이 커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마물’은 지난 4월 18일, TV 아사히를 통해 일본 현지에서 첫 방송됐다. 첫 방송 세대 평균 시청률 3.2%를 기록했으며, 티바 첫 주 스트리밍 100만 뷰를 넘어서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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