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롯데백화점 인천점 리뉴얼 오픈…새로운 BI 반영한 ‘도시적 무드’ 공간 선보여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9 11:18:22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국내 대표 슈즈 브랜드 소다(SODA)가 롯데백화점 인천점 매장을 새롭게 단장하며 리뉴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최근 소다가 선보인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간 전반에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의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무드’다. 소다는 새롭게 정의한 BI 콘셉트를 바탕으로 매장 설계 전반에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다. 특히 메인 컬러인 ‘어반 블루(Urban Blue)’로 곳곳에 포인트를 줬다.

단순한 색채 적용을 넘어,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통해 소비자가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장 집기와 디스플레이는 미니멀하면서도 정제된 디자인으로 구성해 제품이 돋보이게 디스플레이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도시적 세련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공간 곳곳에 배치된 비주얼 요소도 소다의 정체성과 연결되도록 기획했다.

소다는 이번 인천점 리뉴얼을 시작으로 대전점과 본점 매장 리뉴얼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국 주요 거점 매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BI를 확산시키며, 소비자들에게 한층 진화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소다 관계자는 “인천점 리뉴얼은 단순히 공간을 새롭게 꾸민 차원을 넘어, 소다의 브랜드 정체성과 진화를 경험할 수 있는 상징적인 매장”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세련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면서 브랜드와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다는 ‘소니커즈(SO니커즈)’ 25 FW 시즌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캠페인 슬로건 ‘Move Easy, Shine Daily’를 반영해 도시적이고 일상적인 무드 속에서 편안함과 가벼움을 강조했다.

소다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ㅅ’ 모티브를 볼륨감 있게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크림 톤을 바탕으로 브라운·베이지·블루·그레이 등 투톤 컬러를 더해 세련되면서도 산뜻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동일한 바탕에 블랙과 레드를 원톤으로 적용한 모델은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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