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의료비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지원금 전달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8 15:08:16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와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가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를 위한 2차 지원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와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28일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와 공동으로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성금 500만 원 전달식을 서울경기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중증 환아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재빈 관리처장을 비롯한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재빈 관리처장은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이 이번 지원을 계기로 희망을 얻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협회 윤완채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운영위원장은 이에 대해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임직원들의 진정성 있는 후원이 환아와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긴급 중증 상태에 놓인 환아 이아인 양을 포함해 총 4명의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지원 대상은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임직원들이 직접 선정한 사례로, 이들 환아는 의료비는 물론 생계비, 교통비, 의료기기 구입비, 식료품비 등 복합적인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희귀난치성질환은 장기적인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되지만, 제도적 지원이 충분하지 않아 환아 가족들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이 큰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지원은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환아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 관계자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이 아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들의 부담을 완화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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