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JW 앤더슨과 손잡고 2026 SS 컬렉션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1 14:05:0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유니클로가 오는 27일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과 협업한 ‘2026 SS 유니클로 and JW 앤더슨(UNIQLO and JW ANDERSON)’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한 브리티시 프레피 스타일을 기반으로 위트 있는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심플한 캠퍼스 룩 연출을 위해 자연스러운 레이어링과 생동감 있는 컬러 포인트를 강조했으며, 브리티시 수상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기능성 요소도 강화했다.

 

▲ [사진=유니클로]

아이템 구성은 클래식과 모던의 조화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여성용 옥스포드 셔츠는 쇼트 슬리브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해 짧은 기장과 박시한 실루엣으로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옐로우와 핑크를 포함해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남성용 카고 쇼츠는 코튼 린넨 트윌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빈티지 워크웨어에서 착안한 집업 블루종은 젠더리스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에센셜 아이템을 통해 봄·여름 시즌 스타일링 확장도 제안한다. 내구 발수 기능을 갖춘 여성용 윈드 블록 쇼트 파카는 밑단 조절 장치를 적용해 실루엣 조절이 가능하며, 여성용 배기 진은 시즌에 어울리는 내추럴 컬러로 선보인다. JW 앤더슨 로고를 적용한 남성용 드라이 피케 폴로 셔츠는 20가지 컬러, 디자이너 티셔츠는 10가지 컬러로 구성돼 선택 폭을 넓혔다.

 

조나단 앤더슨은 “전통적인 브리티시 프레피 스타일에 새로운 해석을 더해 봄·여름 특유의 산뜻함과 생동감 있는 컬러로 컬렉션의 개성을 표현했다”며 “옥스포드 셔츠와 블루종 같은 클래식 아이템과 파카, 쇼츠 등 시즌 아이템이 조화를 이룬다”고 말했다.

 

2026 SS 유니클로 and JW 앤더슨 컬렉션은 2월 27일부터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제품은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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