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KB the FIRST 패밀리오피스’ 리브랜딩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6 14:43:04
'F/O 솔루션팀' 신설…가문 단위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KB국민은행은 자산관리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KB WISE 패밀리오피스’를 ‘KB the FIRST 패밀리오피스’로 리브랜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가문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가문 맞춤형 비즈니스로의 전환과 가문 단위의 종합·장기 자산관리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 KB국민은행의 패밀리오피스 전담 조직인 ‘F/O Solution Team’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패밀리오피스 전담 조직인 ‘F/O Solution Team(이하 ‘F/O 솔루션팀’)을 신설해 투자전략, 세무, 법률, 회계, 부동산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협업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F/O 솔루션팀은 고객 가문의 특성과 니즈를 정밀하게 분석해, 고객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On-Site Advisory’ 방식으로 ▲가문 자산 포트폴리오 재구성 ▲기업·지배구조 컨설팅 ▲가업승계 및 상속·증여 세무전략 ▲국내외 투자 및 대체투자 자문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가문 단위 자산의 지속성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비금융 서비스도 확대한다. 가문 특화 세미나를 정례화해 국내외 거시경제 전망, 세제 개편 이슈, 글로벌 투자 트렌드, 가업승계 전략 등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콘텐츠를 심층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차세대 리더를 위한 ‘후계자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산관리 기본 원칙부터 기업 경영, 금융·부동산·세무 분야의 핵심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까지 아우르는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KB the FIRST 패밀리오피스‘를 중심으로 1월 말 현재 약 1조1000억 원 수준인 패밀리오피스 관리 자산을 연내 2조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 the FIRST 패밀리오피스는 고객 가문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동반자로서,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자산 관리부터 승계까지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장기적 신뢰를 기반으로 한 대표 패밀리오피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S칼텍스 복수노조 첫 신경전…'협력'외친 통합노조, 기존노조는 '경계'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GS칼텍스에 제2노조인 ‘통합노동조합’(이하 통합노조)이 공식 출범하면서 복수노조 체제가 본격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기존 생산기술직 노조는 설립 과정에서 사전 소통이 없었다며 당분간 협력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인 반면 통합노조는 기존 노조와의 경쟁이 아닌 연대와 협력을 강조해 공존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2

하이트진로, 투자 스타트업 2곳 ‘팁스’ 선정…창업 생태계 지원 성과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이트진로가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육성을 이어가며 정부의 기술창업 지원사업인 팁스(TIPS) 선정 성과를 잇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직접 투자하고 지원해 온 스타트업 쿨베어스와 비전브릿지파트너스가 하이트진로 추천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

3

변광용 거제시장, K-브랜드지수 경상남도 지자체장 부문 2위 유지...선두권 경쟁 치열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경상남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강기윤 창원시장이 선정됐다고 29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온라인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시스템이다.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부정 활동 등 일상에서 축적되는 디지털 데이터를 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