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프리미엄 안경 브랜드 나인어코드(NINE ACCORD)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첫 오프라인 쇼룸을 공식 오픈했다. 운영사 ‘(주)어반아이웨어’는 이번 쇼룸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나인어코드만의 클래식함과 트렌디함을 담기 위해 메탈과 카키를 주로 사용하여 꾸며진 나인어코드 쇼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나인어코드안경, 나인어코드선글라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거대한 구(球) 모양의 구조물에 이어 초록색 액체가 담긴 유리병 속에 들어있는 아이웨어 역시 시선을 끈다.
나인어코드 한남 쇼룸에서는 장원영 선글라스 Horn XO부터 현빈 안경 Horn ELISA, 에스파 카리나 안경 Ti NUD까지 베스트 모델과 스테디 셀러 모델뿐 아니라 나인어코드의 수많은 제품을 자유롭게 착용하며 체험할 수 있다.
쇼룸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카카오톡 친구 추가 시 참여할 수 있는 ‘꽝 없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나인어코드 선글라스, 쇼룸 상품권, 미니노트 등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및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행사도 마련됐다.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동안 진행되는 ‘안경 마스터 미니 클래스’에서는 전문 안경사로부터 안경 관리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자에게 맞는 아이웨어를 추천받을 수 있다. 일일 5명 한정 소수 인원으로 진행될 해당 클래스는 현재 나인어코드 인스타그램 프로필 상단 네이버폼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나인어코드 관계자는 “한남 쇼룸은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전문 안경사가 상주해 도수렌즈 맞춤,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가공 등 안경원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첫 번째 오프라인 쇼룸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