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편지·캘리그래피 체험…럭셔리 고객 경험 강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롯데백화점이 잠실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를 활용해 럭셔리 브랜드 몽블랑과 차별화된 협업에 나선다. 단독 상품부터 필기·캘리그래피 체험까지 구성한 팝업스토어를 열고 고객 접점을 넓힌다.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18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 더크라운에서 몽블랑의 ‘렛츠 라이트(Let’s Writ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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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이 몽블랑의 ‘렛츠 라이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롯데백화점] |
이번 팝업은 몽블랑의 필기구와 노트 등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이 직접 글을 쓰고 기록하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했다. 몽블랑 대표 필기구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자신만의 문장을 작성해보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은 롯데백화점과 몽블랑이 함께 제작한 단독 노트다. ‘롯데 잠실 월드타워 X 몽블랑’ 협업 상품인 ‘사토리얼 레더 노트’에는 롯데월드타워를 수채화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를 몽블랑의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상품으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만 판매한다.
고객 참여형 콘텐츠도 운영한다. 방문객이 몽블랑 엽서에 직접 편지를 작성해 매장 내 우편함으로 보내는 ‘몽블랑 POST’를 비롯해 캘리그래피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금·토·일요일에는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엽서에 직접 캘리그래피로 적어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팝업을 통해 상품 판매와 브랜드 체험을 결합한 럭셔리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체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를 협업 상품에 활용하면서 잠실 상권과 럭셔리 브랜드 간 연결고리도 강화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몽블랑의 제품을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고객이 직접 쓰고 기록하는 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백화점의 공간과 브랜드를 연결한 단독 상품과 체험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럭셔리 쇼핑 경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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