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인덕원 도시개발사업 '컴팩트 시티'로 조성

장준형 / 기사승인 : 2023-09-06 15:34:58

[메가경제=장준형 기자] 안양시는 지난 4일 시청 3층 전자회의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주재로 '컴팩트 시티 조성 및 특화방안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병덕 국회의원, 박준모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장과 외부전문가, 사업시행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덕원 위상 변화에 따른 특화개발방안 ▲창의적·혁신적인 개발지 특화전략 ▲랜드마크(상징건물) 조성 계획수립 등에 대한 용역추진 보고와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안양시는 지난 4일 최대호 안양시장 주재로 ‘컴팩트 시티 조성 및 특화방안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진=안양시]

인덕원에는 기존 지하철 4호선에 향후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GTX-C노선 등이 설치되어 4중 역세권이 조성될 전망이다.

컴팩트 시티는 도시를 고밀도로 개발해 도시팽창을 줄이고, 한 공간 안에서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해 이동시간 최소화 및 경제적 효율성을 추구하는 도시개발 방법이다.

시는 이 방식을 통해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환승 주차장·환승 정류장 등 복합환승센터, 청년임대주택을 포함한 공동주택 796가구, 공공지식산업센터, 공공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용역의 추진기간은 15개월로, 시는 최대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미래 도시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인덕원 주변을 컴팩트 시티로 구현하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관련 기업 유치와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미래 100년을 위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준형
장준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퇴직연금 절반 맡은 은행, AI 추천에선 밀렸다…미래에셋증권 1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생성형 인공지능(AI)이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추천할 때 실제 시장 점유율과는 다른 브랜드 구도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의 절반 이상을 은행이 차지하고 있지만, 연금저축·개인형퇴직연금(IRP) 관련 AI 답변에서는 증권사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AI가 금융 소비자의 정보 탐색과 상품 선택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

2

포니정재단, 베트남 장학 20주년…누적 장학생 1200명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니정재단이 베트남 장학사업 20주년을 맞았다. 2007년 호찌민국립대학교를 시작으로 하노이국립대학교까지 지원 대상을 넓히며 현재까지 모두 1200명의 대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했다.포니정재단은 14일 베트남 호찌민국립대학교에서 장학지원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부생 35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

3

SK스토아, AI 입힌 패션 전문 방송 론칭
[메가경제=심영범 기자]SK스토아가 인공지능(AI) 기술과 실시간 고객 소통을 결합한 패션 전문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TV홈쇼핑 차별화에 나선다. 패션 상품 큐레이션에 AI 음성 기술과 모바일 상담 기능을 접목해 기존 녹화 방송의 한계를 보완하고 고객 참여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SK스토아는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신규 패션 전문 프로그램 ‘패라스(F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