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재혼 상대 제2의 전청조? "사실무근" 강력 대응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4 08:49:17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이혼 소송 중인 상황에서 새 연인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29·본명 이아름)이 새 연인을 향한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 티아라 출신 아름이 새 연인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사진=아름 인스타그램]

 

아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많은 분들께서 이런 기사를 보셨을 것 같다"면서 '제2의 전청조 사건'이라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더 이상의 할 말은 없다, 이 글을 작성하고 허위 사실을 장황하게 유포한 사람은 찾고 있으며 다른 기사 및 포털 사이트 유튜브 댓글, 악플 전부 매우 엄격하게 처벌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아름은 "저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고 더욱 굳건해졌다"라며 "저에 대한 악플들은 어린 날부터 단련되었기에 웬만하면 그냥 무시하고 배울 점을 찾고는 했으나, 제 사람을 건든다는 것은 참을 수가 없다"고 분노했다.

 

이어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이고 누구보다 저를 위해준 사람이다, 본인을 희생해서라도 저를 챙겨주던 사람"이라며 "사실무근이고 저는 이 사람을 다 알기에 전혀 개의치 않다, 조작된 사실을 올린 분은 각오하시고 올린 거라 생각한다"며 법적조치까지 생각하고 있음을 알렸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 걸그룹 출신 가수와 재혼 예정인 제2의 전청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파장을 일으켰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한 가수의 재혼 상대가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전 결혼 상대였던 전청조처럼 사기 및 성범죄 등 전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글을 읽은 많은 네티즌들은 "최근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한 아름 이야기 아니냐"고 추측했다.

 

실제로 아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해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인스타그램 글에서 그는 "고민 끝에 이젠 당당히 밝히기로 했다"며 "지속되는 고통에 협의(이혼)까지 제안한 상태이지만 그마저 미루는 상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이 지켜주고 있기에 저는 그저 즐기며 살아가려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저희는 앞으로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며,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고 재혼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혼을 안 해주고 있고 이미 몇 년 전부터 이혼이었지만 법적으로만 도장을 못 찍었을 뿐"이라고 불륜이 아님을 강조했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활동하다 2013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그는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지난해에는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남편과의 불화로 우울증을 앓고 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JTBC '싱어게인3'에 출연해 가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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