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꼬북칩, 브레이브걸스 '꼬북좌' 유정 한정판 판매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5-10 08:36:02
재기발랄한 콘셉트 맞춰 다양한 이벤트 실시

오리온이 자사 인기 상품 꼬북칩에 인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 이미지를 넣어 한정판 패키지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 = 오리온 제공

 

이번 모델 발탁은 팬들의 성원이 큰 힘이 되었다. 만화 속 캐릭터 꼬부기를 닮은 눈웃음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브레이브걸스 유정에게 '꼬북좌'라는 애칭을 만들었던 것을 눈여겨 본 것.

실제로 브레이브걸스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오리온 공식 SNS 등에 유정을 꼬북칩 모델로 기용해 달라고 수많은 요청을 보내기도 했다.

소비자들의 성원에 호응하는 한편, 유정의 발랄한 이미지가 자사 대표 상품인 꼬북칩에 잘 어울린다고 판단한 오리온은 지난 3월말 모델 발탁을 결정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팬들의 문의가 고객센터 등에 줄을 이었다.

이번 꼬북칩 한정판 패키지는 ‘네 겹의 즐거운 식감’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유정 특유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담아 판매될 예정이다.

3종 패키지는 유정이 발랄한 표정과 함께 손가락으로 네 겹을 표현한 콘스프맛, 놀이공원에서 츄러스를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긴 초코츄러스맛, 한복을 입고 인기 전통 디저트인 인절미를 들고 있는 사진이 들어간 인절미맛 등 각 제품의 특징을 살려 디자인했다.

오리온은 꼬북칩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5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꼬북칩 한정판 패키지를 구매한 뒤,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포장지 겉면에 꼬북칩 대신 유정의 이름을 넣어 특별 제작한 ‘유정칩’을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증정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더불어 유정의 특별한 모습과 함께 친필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가 동봉된 스낵 패키지도 5월말에 온라인 한정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꼬북칩은 8년의 개발 기간과 100억원의 투자로 1997년 국내 제과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네 겹 스낵이다.

홑겹의 스낵 2~3개를 한 번에 먹는 듯한 풍부한 식감과 함께 입안에서 나는 재미있는 소리와 거북이 등을 닮은 귀여운 모양이 매력 포인트다.

독보적 식감으로 국내 스낵시장을 석권한 데 이어, 중국에서도 기분 좋을 때 쓰는 표현인 룰루랄라로 만든 현지명 ‘랑리거랑(浪里个浪)’으로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스낵 본고장 미국에서도 전에 없던 식감으로 현지인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으로 판매처를 확장해 나가는 등 해외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은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꼬북칩의 재기발랄한 제품 콘셉트와 브레이브걸스 유정 특유의 밝은 이미지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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