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울대와 맞손…교육·연구 분야 협력 강화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2 09:13:34
1998년부터 이어온 금융 파트너십…장기 동반성장 협력
대학 운영 금융서비스 지원…학생·교직원 금융 편의성 제고 추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신한은행이 서울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학 운영 지원과 구성원 대상 금융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양 기관은 1998년부터 이어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교육·연구·행정 전반에서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서울대학교와 장기적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진행된 ‘서울대학교-신한은행 상호공동발전 협약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오른쪽)과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


이날 협약식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서울대학교의 주요 금융 파트너로서 대학 운영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교직원과 학생 등 서울대학교 구성원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서울대학교의 교육·연구·행정 전반을 지원하는 금융 파트너로서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은 “서울대 도약과 발전을 위한 신한은행의 지속적인 지원과 신뢰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교육과 연구, 사회적 책무를 아우르는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최근 산학·기관 협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신한자산운용·효성중공업과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에너지 인프라 사업 금융 지원 확대에 나선 바 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그로브원피부과, ‘DNA Free’ 고순도 순수 ECM 부스터 ‘리알로 인젝트 파인’ 도입
[메가경제=정창헌 기자] 그로브원피부과가 최근 세포외기질(ECM, Extracellular Matrix) 기반 스킨부스터 ‘리알로 인젝트 파인(Reallo Inject Fine)’을 도입하며 ECM 부스터 진료 영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로브원피부과 홍준기 대표원장은 피부과 전문의로, 다양한 피부 상태와 피부 노화 양상을 진료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2

최태원, SK㈜ 지분 2.3% 판다…업계 "9440억원 규모 재산분할 재원 마련 이해"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지급할 9440억원 규모의 재산분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SK㈜ 지분 일부를 매각한다. 매각 이후에도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의결권 지분율은 30%를 웃돌아 그룹 경영권에는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2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그룹 지주사인 SK㈜ 주식 165만392

3

선정환 서울시의원, 창신동 ‘여담재 현장 점검’…주민 위한 공간 활용방안 모색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선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구 제2선거구)은 지난 1일 종로구 창신동의 옛 서울여담재를 방문해 시설을 살피고 주민을 위한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종로구 이준형 부구청장과 서울시·종로구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여담재는 여성역사 자료와 도서를 열람하고 전시·문화활동을 진행하던 공간으로, 2023년 1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