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강서구 가족센터와 다문화가정 지원 맞손…고국 방문·국내여행 항공권 지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4 09:54:0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스타항공이 서울 강서구 가족센터와 손잡고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가족센터와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서구 가족센터에서 이스타항공 유상종 경영본부장(오른쪽)과 강서구 가족센터 박정숙 센터장(왼쪽)이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스타항공]

 

이번 협약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이 고국 방문과 국내 여행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이스타항공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고국 방문을 위한 국제선 항공권과 가족 여행을 위한 국내선 항공권, 여행상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항공 분야 진로 탐색 기회도 제공한다.

 

양측은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한다. 이스타항공 임직원은 강서구가 주관하는 다문화 축제와 각종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은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가족센터에서 열렸으며, 유상종 이스타항공 경영본부장과 박정숙 강서구 가족센터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다문화가족이 고국 방문과 국내 여행을 통해 가족 간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매출 630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6%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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