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배출이 만든 '100%'…롯데칠성, 재생 PET 칠성사이다 광고 캠페인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10:47:2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칠성음료가 대한민국 최초로 100% 재생 MR-PET(Mechanical Recycled PET)을 적용한 '칠성사이다'의 친환경 가치를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낸 성과로 조명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국내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를 배경으로 소비자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친환경 제품 생산으로 이어졌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100% 재생 MR-PET 칠성사이다가 기업의 기술력만으로 완성된 결과물이 아니라 소비자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제품 선택이 함께 만든 성과라는 점을 부각했다.

 

▲ [사진=롯데칠성음료]

 

광고에는 직장인, 학생, 캠핑객 등 다양한 인물이 사용한 PET 용기를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장면이 담겼다. 분리배출하는 모습을 본 주변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는 연출을 통해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사회적 공감과 응원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화면에 '수거하셨습니다'라는 문구가 등장한 뒤 '수고하셨습니다'로 자연스럽게 바뀌는 언어유희를 활용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한 소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모두가 잘해서 100%'라는 문구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 100% 재생 MR-PET 칠성사이다는 소비자와 기업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는 의미를 강조하며 광고를 마무리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칠성사이다를 선택해준 소비자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적용한 칠성사이다 500㎖ 페트병을 출시하며 국내 음료업계 친환경 패키지 전환을 선도했다. 회사에 따르면 2025년 11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칠성사이다 300㎖·500㎖ PET 제품 기준 약 130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아이시스 500㎖·2L, 펩시 제로슈거 라임 500㎖, 새로 640㎖ 등 주력 브랜드에도 100% 재생원료 패키지를 확대 적용하며 친환경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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