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정선 아이들과 롯데월드서 ‘해피피크닉’…“나눔 가치 이어간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3 11:00:1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웰푸드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놀이공원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해피홈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12일 강원도 정선군에 조성한 ‘롯데웰푸드 해피홈’ 13호점인 북평지역아동센터 이용 어린이 24명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초청해 ‘해피피크닉’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롯데웰푸드]

 

해피피크닉은 해피홈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여가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역아동센터 건립에 그치는 일회성 지원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다양한 놀이기구와 볼거리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롯데웰푸드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함께하고, 행사 마지막에는 롯데웰푸드가 마련한 과자 선물도 전달받았다.

 

롯데웰푸드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빼빼로’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지원하는 해피홈 사업을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빼빼로의 나눔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현재까지 전북 완주를 시작으로 경북 예천, 강원 영월, 충남 홍성, 전남 영광, 경북 봉화, 충남 태안, 전남 신안, 부산 사하구, 경남 남해, 강원 정선 등 전국 13곳에 해피홈이 조성됐다. 누적 수혜 아동은 2700여 명에 달한다.

 

올해도 사업 확대에 나선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6월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 부천시에 위치한 부천여성청소년센터를 해피홈으로 조성하고 있다. 오는 11월 준공되면 해피홈 14호점으로 새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빼빼로의 나눔 가치를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해피홈과 해피피크닉 활동은 의미가 크다”며 “빼빼로를 통해 받은 사랑을 지속적으로 사회에 환원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조1557억원, 영업이익 64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 89%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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