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그룹, 설맞이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0 13:59:1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28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9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400여 개 협력사다. 오는 2월 20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28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2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 [사진=아모레퍼시픽]

 

이상목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예정 지급일보다 많게는 10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자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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